Thursday, December 9, 2010

난는 언제나 삶을 살아가면서


나는 언제나 삶을 살아가면서
나는 언제나 삶을 살아가면서, 정말 어떤 것이 행복일까 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것 같다. 왜냐하면 나는 인간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보다 인간적이며 옳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만약 내가 두 가지 선택들, 돈은 많이 벌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직업, 그리고 돈은 많이는 벌지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넉넉한 직업,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, 나는 두 번째를 선택할 것이다. 그 이유는 먼저, 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이 되겠고, 또 나는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당연한 말일지도 모르지만, 이번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나는 더욱 더 부모님에 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.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언제나 나를 큰 사랑으로 길러주셨고, 지금도 마찬가지로 내게 큰 도움이 되시고, 큰 위로를 주신다. 목사님이신 아버지, 그리고 주부이신 어머니와 한 명의 큰 형, 또 나의 작은 여동생. 이렇게 우리식구, 다섯 명이서 어려운 미국 생활을 14년 전에 시작하게 되었다.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,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내가 잘 자랄 수 있었음을 확신한다. 그만큼 내게 있어 가족은 특별한 존재이다.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보수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하여도,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다면, 사양하겠다. 내게 있어 행복이란,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이 세상의 성공이나 명예와 부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. 또한 나는 종종 나의 미래의 가족을 꿈꾸곤 하는데, 만약 아내와 자녀들이 있다면, 나는 무엇보다 가정교육에 힘을 쓸 것이다. 가족의 사랑, 부모님의 가르침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함을 가르쳐주고 싶기 때문이다. 나의 부모님이 내게 그러한 사랑과 소중함을 알려 주셨듯, 나도 나의 미래의 아이들에게 또 아내에게 가족을 향한 사랑과 관계성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겨 함께 하고 싶다.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여도,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다면 그 돈을 어디다가 쓸 것인가 라는 의문도 들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. 돈이 많다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 줄 수도 없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, 그 아이들이 나중에 어떻게 생각하겠나? 잘못 자칫 하다, 아이들이 부모를 원망 할 수도 있을뿐더러, 좋지 않는 인격으로 나쁜 길에 빠져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생각한다.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족과 먼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풍족한 직업을 선택할 것이다.
더 나아가, 단호히 말하자면, 돈이 행복을 살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을 갖고 싶다. 물론, 보수도 많으며 여가생활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직업을 얻는다면 무엇보다 좋겠다. 하지만 오직 그 다른 두 개의 선택만이 내게 있다면, 두 번째를 선택하겠다. 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일까? 그건 바로, 그 돈으로 더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. 또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려는 것일까? 풍족한 삶은 바로 더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삶을 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 그 즐거움은 또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을 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, 만약 돈은 있는데, 그럴 시간이 없다면 어디서부터 그 즐거움,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.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.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였을 때, 나는 돈보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한 직업을 나의 미래의 직업으로 얻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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